구체관절인형 & Etc.
비키니 자매
hermit9th
2014. 7. 27. 22:12
덥군요...=_= 어제와 그저께는 그래도 구름 좀 끼고 저녁에는 바람도 꽤 불어 시원했는데 다시금 찜통더위...
덕분에 문밖에도 한번 안 나가고 집에서 선풍기 바람 쐬면서 뒹굴뒹굴하다가, 언제나처럼 아가씨들을 꺼내 사진촬영.
더운 날씨 눈이라도 좀 시원하자는 생각에 비키니 출동! >_< /
더운 날씨가 무색하게 시작부터 찰싹 붙어있는 루나냥 & 아이린냥.
뜬금없는 색연필효과.
혼자서는 무릎꿇고 균형을 못 잡는데 둘이 기대어 놓으니까 버티는군요. 서로 기대라고 놓은 것 뿐 다른 의도는 없어요.
오늘따라 무척 가까워보이는 자매입니다.
좀 강한 색감으로.
루나냥의 저 살짝 돌아보는 눈이 참 좋아요.
그래서 한 컷 더.
루나냥의 손등도색 까진 게 자꾸 신경쓰이는군요...ㅠ_ㅠ
이번엔 반대편에서 한 컷.
정면조명으로 강한 느낌! ...인데 루나냥 눈이 무서워!!=ㅁ=!!
"언니, 머릿결 푸석푸석...=_="
"...오너놈이 위그 관리를 엉망으로 해서 그래...-_-+"
산, 산발되도 예쁘니까 괜찮아!!-ㅁ-!!
루나냥이 가장 잘 나온 컷.
둘 다 옆모습이 무척 시원하군요.
오늘의 베스트 컷.
주말이 얼마 안 남았군요...ㅠ_ㅠ 모두들 잠 시원하게 주무시고 즐거운 한 주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