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앞두고 유일한 겨울의상(그것도 언니에게 빌린...=_=;)인 후드 야상을 꺼내입은 아이린냥입니다.
긴머리일 경우 후드 때문에 불편하기 때문에 머리도 오랜만에 단발위그로 변경.
롱 티셔츠 + 오버니삭스 + 부츠 + 후드 야상을 매치한 패션... 인데 뭔가...
남, 남자애같아!-ㅁ-! 여자력은 어디로 가버린 거야? O_O;;
확실히 부츠를 신으면 발목 고정이 탄탄하게 되니까 한쪽 다리로 세우기도 수월하군요.
45도 각도에서.
가로사진.
우수에 젖은... 소년?
얼굴 접사.
느, 늠름해보여...ㅠ_ㅠ 그리고 아랫입술 도색이 살짝 까졌군요...ㅠ_ㅠ
오랜만에 단발이라 그런지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게 만드는 아이린냥;;
마지막에 와서야 여자력을 다소 회복했습니다. ^^;;
아래부터는 항상 애용하는 색연필효과 컷들입니다.
글 읽어주셔 감사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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