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를 보고 김민희와 김태리의 미모에 반해버린 뒤 드디어 미뤄뒀던 루나냥 & 아이린냥 투샷을 찍었습니다. 좀 더 아찔한 컨셉으로 찍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애써 입힌 드레스 벗기기가 귀찮아서 일단은 그대로 고!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서로의 손을 잡은 채 마주선 아가씨들.
동생을 바라보는 루나냥의 눈빛이 흐뭇하군요 :D
좀더 찰싹 붙은 아가씨들.
아이린냥... 눈빛이 음험해보여... o_o;;;
역시 눈이 같은 타입이니 자매 느낌이 더 강하게 나는군요.
루나냥에 초점.
풀샷입니다. 둘 다 레이스 디테일이 어마어마하군요.
오늘의 베스트컷.
다른 색감으로도 한 컷.
마지막은 언제나 그렇듯 색연필 효과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즐거운 밤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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