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한동안 종합감사 때문에 일이 바빠서(라기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_=) 아가씨를 잘 돌볼 수 없었어요.
오랜만에 좀 일찍 퇴근해서 사진촬영...
일단 가로사진부터.
White Wrinkled Dress를 장비한 루나냥입니다. 주름무늬가 인상적이고, 튜브탑 드레스라 시원하게 오픈된 어깨를 볼 수 있죠.
딱딱한 차려자세보다 이 포즈가 한결 낫군요. 각선미가 돋보입니다.
다른 각도에서도 한 컷.
드레스가 아니라 샤워 후 타올을 두른 듯한 모습 같기도 합니다;;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군요.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고 한 컷.
루나냥이 선호하는 45도 컷입니다.
좀 다른 색감으로도 한 컷.
오늘의 베스트 컷입니다. 루나냥 특유의 당당함이 잘 나타난 것 같아요.
아래부터는 색연필 효과 컷들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즐거운 저녁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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