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월요일은 참 출근하기 싫은 것 같아요. 일요일 밤 주말이 끝나가고 있다는 걸 애써 부정하며 밤늦게 사진찍느라 잠을 설치고, 감기까지 걸려 힘든 월요일과 화요일을 보냈네요 =_=; 일찍 퇴근하새 골골대며 약먹고 자다가 잠시 깨어 뒤늦게 사진 올려봅니다.
시작은 가로사진부터.
아이린냥 연타에 이어 오랜만에 다시 루나냥입니다. 비키니로 환복.
저는 저런 홀터넥 스타일이 무척 좋더군요.
강한 명암을 준 컷. 몸에서 반짝이는 건 땀...은 당연히 아니고 분무기로 물 뿌린 것 >_<;
다른 색감으로도 한 컷.
포즈가 계속 그게 그거라서 찍는 각도만 계속 변화 >_<;
Mk-II로 리뉴얼 뒤 메이크업이 좀 더 진해지며 분위기가 더욱 화려 & 당당해졌습니다.
살짝 돼있는 복근 조형을 살리려고 명암 강화 & 색감 보정...
요즘 애용하는 포즈인 걷는 척 하기입니다.
강렬한 색감으로도 한 컷.
오늘의 베스트 컷 후보 1.
과감하게 확대 & 자른 베스트컷 후보 2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좋은 밤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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