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활동이 좀 뜸해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_ㅠ 겨울에 발목을 좀 다쳤어요. 앉아서 하는 일엔 별 지장 없고, 다행히 왼쪽 발이라 운전에도 지장 없어 일상생활엔 큰 불편을 못 느꼈는데, 인형사진 찍으려고 보니 쪼그려앉아 세팅하고 또 왔다갔다 움직이며 사진 찍는게 꽤나 불편하더군요...=_=;; 그래서 사진을 거의 못 찍었습니다...ㅠ_ㅠ; 그래도 이제 괜찮은 듯 해서 오랜만에 사진 촬영입니다.
미리보기는 색연필효과 사진으로.
트레이드마크인 긴 소바쥬 금발 대신 오랜만에 단발을 장비한 루나냥입니다. 매끄러운 새틴 느낌의 소재와 레이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란제리 세트...(오랜만의 촬영인데 란제리라니!-ㅁ-!)
다시 한번 전신샷. 63cm급 EID답게 정말 길쭉길쭉합니다.
좀 더 강렬한 색감으로. 뷔스티에는 가터벨트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면에서도 한 컷. 새틴과 레이스가 의외로 잘 어울리는군요. 면사포만 둘러주면 웨딩 란제리 느낌.
옆모습도 한 컷. 눈이 가려지니 뭔가 신비로운 분위기군요.
우아한 분위기의 의상이지만, 뒤태는 의외로 아찔합니다.
뒷모습 또 한 컷...
색연필 효과 컷으로 마무리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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