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06. 충무아트센터 '컨페션 투 디 어스' 올해 확장 및 재개관한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에서 열린 사진전 '컨페션 투 디 어스'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닉 브랜트, 맨디 바커, 톰 헤겐, 잉마르 비욘 놀팅, 이대성 등 5명의 사진작가가 환경을 주제로 한 사진들을 선보였어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40% 할인(18,000원 -> 10,800원) 진행 중입니다. 일단 닉 브랜트입니다. 볼리비아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밀렵과 서식처 파괴 등으로 가족을 잃고 인간의 손에 길러져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동물들과 기후 위기로 인해 위기에 내몰린 사람들을 담은 Limbo, 파푸아 뉴기니에서 해수면 상승으로 삶의 터전을 잃을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다룬 Sink/Rise 등 두 개의 주제를 준비했습니다. 다음은 맨디 바커입니다. 전세계의 해변에서 건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