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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인형 & Etc.

블랙 데님 드레스의 3호냥

휴가기간 여행다니느라 바쁘고 고향집에 내려와 있어서 촬영이 뜸했네요. 


휴가 마지막 연휴를 보내며 부모님 여행가신 틈을 타 잽싸게 촬영. 거실에서 찍은 탓에 오늘은 배경 천이 없다는...=_=;;



초커 & 블랙 데님 드레스 & 스타킹 3종세트 의상입니다. 여성스러운 디자인이지만 데님소재 탓에 스포티한 느낌도 있는 게 특징. 



앉아서도 한 컷 ~_~



좀 더 가까이에서. 



그런데 날도 더운 마당에 스타킹 신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더워지는 듯 하여 루즈 삭스 스타일 도전! ...이지만 영 이상한 듯;;



그래서 그냥 스타킹을 빼버렸습니다. 훨씬 시원해보여서 좋네요 ~_~



전신 컷 또 한 장. 



좀 더 가까이에서. 



앉아서도 한 컷. YID 소체 개선 이후 다른 건 다 괜찮아졌는데 무릎은 오히려 모양이나 가동성이나 더 떨어진 듯...=_=;; 


무릎에도 라쳇관절을 넣어줬다면 훨씬 포즈 잡기 수월했을텐데 말이죠. 



상반신 샷. 



더욱 시원한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새로 장만한 단발로 바꿔 봤습니다. 오오 맘에 든다... *_*



이렇게 보니 3호냥 허리도 상당히 가냘프군요. 



살짝 고개를 돌리고 또 한 컷. 



뽀얀 피부와 잘록한 허리 강조. 



루나냥이나 3호냥이나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 뿐이라(회색 단발이 있다지만 이녀석도 옆으로 볼륨이 거대;;) 깔끔한 단발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 어울려 만족스럽습니다. 



...노출 조절 실패...=_=; 



색연필 효과(1)



이 각도 사진이 꽤 잘 받네요. 



색연필 효과(2)



정면에서도 한 컷. 



색연필 효과(3)



가로로도 한 컷. 바탕화면용이랄까요? ~_~



오늘의 베스트 컷.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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