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냥과 아이린냥의 투샷 궁합이 영 별로라는 것을 확인한 뒤(....ㅠ_ㅠ) 결국 번갈아가며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섹시 컨셉의 아이린냥! >3</
일단 정면 전신 샷. 루나냥보다도 글래머러스해보이는 몸매...=_= 특히 하복부와 허벅지가 튼실하죠.
허리는 잔뜩 젖혔고, 다리는 앞쪽으로 살짝 휜 형태고... 이러니 자립이 어려울 수 밖에요...=_= 하지만 예쁘니까 상관없어!>_<!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저 굴곡... _
조명을 죽이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한 컷.
이번엔 조명을 켜고 선명한 느낌으로. 음... 스트로브 같은 건 언감생심이지만 반사판이라도 좀 사야겠어요.
이불집의 중간 가슴 사이즈(S-M-L-Glamour)... 근데 왠만한 다른 인형 L 사이즈에 밀리지 않는 것 같아...=_=
뒷태가 몹시 시원한 란제리;;
글래머러스한 하복부 표현.
오너와 인형 모두 귀찮음을 느끼고 드러누웠습니다;
몸매는 돋보이지만 얼굴은 박경림씨가 된 로우앵글 컷;;
역시 하이앵글 컷으로 잡아야 날렵한 턱선이 살아나요.
살짝 섹시하게 한 컷?
귀찮아서 포즈는 그게 그거고 카메라 위치와 구도만 살짝살짝 변경;;
...너 그러고도 허리 안 아프니...? =_=;; 눕혀놔도 등이 전혀 바닥에 닿지 않는 아이린냥입니다;;
좀 어둡게 한 컷.
세워놓고 한 컷! ...이 아니라 90도 방향 전환;;
아마도 오늘의 베스트 컷.
베스트컷 후보 2번.
글 읽어주셔서 감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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