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한가로운 주말 오후 올리는 구체관절인형 바낭입니다.
오랜만에 루나냥 + 아이린냥 동시출격!
오늘의 컨셉은 제목대로 가죽옷입니다. 루나냥의 수트에 이어 아이린냥도 가죽 드레스를 장만하며 컨셉 완성! >3< /
같은 집에 살지만 평소엔 상자 속에서 잠만 자다 촬영 때만 가끔 나오고, 또 둘을 따로 찍을 때가 많은지라 서로 얼굴보기 힘들던 자매...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찰싹 달라붙었군요.
갑자기 사이가 좋아진 자매. 오늘의 베스트 샷 후보 1번입니다.
초점놀이 1 : 루나냥에 초점
초점놀이 2 : 아이린냥에 초점
가로로도 한 컷.
얼굴을 쓰다듬는 포즈를 하고 싶었지만... 고정이 안 돼요... ㅠ_ㅠ;;
자기만 가슴 노출인게 불만이었던 루나냥의 손장난...
포징하기가 귀찮아진 관계로 여기부터는 같은 자세에 조명 & 색감만 변화입니다 >_<;; 자연광 느낌으로...
직접조명 + 크로스 프로세스 효과로 강렬한 느낌!
왠지 카페 베네를 띄워야 할 듯한 세피아 효과.
화보 느낌으로 강렬한 직접 조명!
전신샷도 한 컷. 오늘의 베스트 샷 후보 2번입니다.
항상 애용하는 색연필 효과.
색연필 효과 (2)
색연필 효과 (3)
색연필 효과 (4)
글 읽어주셔서 감사.
몇 시간 안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활기찬 한 주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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