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뒹굴거리는 건 역시 좋군요...~_~
봄을 맞아 새 의상을 구입한 아이린냥과
루나냥입니다. 둘 다 화이트 란제리!!+_+!!
그리고 오늘은 자매끼리 즐거운 한 때...~_~
바싹 붙어있는 이유는 서로에게 기대지 않으면 넘어지기 때문... >_<;;
작년까지만 해도 혼자 무릎꿇고 앉는 포즈가 아슬아슬하게 됐는데 더 이상 안 되는군요...ㅠ_ㅠ 텐션 갈아줄 때가 된 듯.
조금만 툭 건들면 쓰러지기 때문에, 사진찍는 각도만 조금씩 바뀌고 포즈는 계속 그대로입니다 >_<;;
찰싹 붙어있으니까 모처럼 가까워보여 좋군요.
고전적인 느낌의 뷔스티에 의상 덕분인지 청순함 버프를 받은 아이린냥.
부드러운 미소의 루나냥이지만 이 각도로 찍으니 살짝 위험(?)해보이는군요.
동생을 남의 손에 넘기지 않겠다는 언니의 결연한 의지...
루나냥... 호러 분위기야... o_o;;
평소엔 긴 머리 때문에 보기 어려웠는데, 단발을 장착하니까 아이린냥의 가냘픈 쇄골과 목선이 드러납니다.
분위기가 무척 마음에 드는 컷.
계속 똑같은 포즈의 사진이니까 더 이상 할말이 없군요 >_<;;
조리개 놀이 1. f1.8로 바짝 조인 경우.
조리개 놀이 2. f4.5로 좀 심도를 깊게...
아래부턴 색연필효과 사진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3< /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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