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에 따라 오랜만에(...무척 오랜만에;;) 따뜻하게 챙겨입은 아이린냥입니다.
99집에서 구입한 터틀넥 원피스. 따뜻해보이는 소재이고 뒤에 지퍼가 달려 입고 벗기도 편리한 옷이죠.
예전부터 무시못할 사이즈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딱 붙는 의상을 입히니 역시 꽤 크군요...O_Ob (무엇이?;;;)
밝은 색의 단발과 무척 잘 어울립니다. 여전히 가발이 크다는 생각은 들지만 미끄러질 정도는 아니라 실리콘캡은 안 사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른한 색감으로 한 컷.
오옷... 기대하지 않았던 포즈로 버텨주는군요. 역시 발목고정이 중요해요. 나중에 앵클부츠를 하나 더 사야 할 듯.
조금 더 가까이에서.
오늘의 베스트 컷입니다. 옆모습이 무척 매력적이군요.
얼굴접사 컷.
가로사진으로 마무리.
글 읽어주셔서 감사 &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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