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vs 란제리

1. 오랜만에 돌라온 루나냥입니다. 녹변현상 때문에 갈수록 색감 맞추기가 어렵군요...ㅠ_ㅠ 원래 색감이 날아갈만큼 밝게 해야 그나마 녹변이 좀 덜 티나네요. 올해를 마지막으로 이별하고, 개선된 소체의 루나냥 Mk-II를 맞아야 할까 고민하다가도 옛정 때문에 망설이는 중입니다. 일단 스트로브를 장만해서 조명을 보강해봐야겠어요. 

2. 여기부터는 아이린냥. 원래 루나냥의 의상이지만, 아이린냥에게도 무척 잘 맞는군요. 의상과 신발 모두 화이트라 색감을 한껏 밝게... 

루나냥 vs 아이린냥 여러분의 취향은 어느쪽이신가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좋은 주말 되세요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