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가죽, 그리고 또 가죽...

오늘은 오랜만에 루나냥입니다 >3< / 

화이트의 아이린냥과는 반대로 블랙! 

일단 잘 나온 사진부터... 

레더 재킷 + 레더 탑 + 레더 팬츠 + 레더 부츠를 매칭한 루나냥입니다. 왠지 밤거리에서 뱀파이어를 때려잡을 듯한... 

재킷은 정말로 꽉 낍니다. 상의를 입은 상태에선 단추를 잠그는 것조차 불가능하고, 팔도 차려 자세 밖에 안 나와요...=_=;; 

그래서 벽에 살짝 기댄 채 걷기 포즈. 

꽤 자연스럽게 나왔군요. 흰색 배경천이라 벽에 기댔다는 것도 크게 표시 안나고... :D 

좀 더 가까이에서 찍은 컷입니다. 

아래는 항상 애용하는 색연필 효과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즐거운 불금 & 주말 되세요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