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멜빵 청바지의 루나냥입니다. 상의로 줄무늬 반팔 셔츠 같은 게 있으면 잘 어울릴 듯 한데 그런 게 없으므로 비키니 탑 매칭.
일단 잘 나온 사진부터.
서프에서 건진 보람이 있는 멜빵 청바지입니다. 건강한 루나냥의 몸매와 무척 잘 어울려요.
배경천 걸기가 귀찮아 오늘은 그냥 방 벽지를 배경으로 >_<;;
허리의 버튼 덕분에 골반이 굉장히 큰 루나냥도 입을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입니다. 멜빵이 단추식이라 길이 조절이 마음대로 안된다는 건 약간 아쉬움.
시원한 옆모습.
오늘 사진발이 잘 받는군요 :D
멜빵을 해제하고 한 컷.
차가운 색감으로도...
올려다보는 느낌이 마음에 드는 컷으로 마무리. 아래부터는 항상 애용하는 색연필 효과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즐거운 저녁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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