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루나냥도 새 배경지와 함께 촬영입니다.
아이린냥이 입고 찍은 상의는 사실 SD17용, 즉 원래 루나냥 의상. 동생에게 잠시 빌려줬지만, 본인 촬영을 위해 돌려받음.
멜빵 청바지와 매칭입니다. 시원시원한 각선미가 드러나서 좋군요.
루즈핏이었던 아이린냥과 달리, 루나냥에 입히니까 타이트한 핏이군요.
근접촬영.
옆모습입니다. 루나냥이 Mk-II로 바뀌며 특정파츠도 업그레이드(...)되었는데, 멜빵바지를 입으니 상체가 두꺼워보이는 느낌도...=_=;;
그래서 멜빵부분을 내리니 이것도 나쁘지 않은 듯.
뭔가 아까보다 더 시원해보이는 느낌입니다.
상체 접사. 업그레이드(...)된 파츠가 두드러지는군요.
티를 꺼내입었더니... 응? 이게 가장 괜찮다? 멜빵 해제한 후 뒤에 늘어지는 멜빵끈을 어째야 하나 하다 등 뒤에 리본으로 묶었는데 그냥 이렇게 연결하면 되는 걸 공연히 삽질했어요...=_=;;
오늘의 베스트 컷.
아래는 항상 그렇듯 색연필 효과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즐거운 토요일 오후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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