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까지는 개의 해를 맞아 개를 그려보자 싶어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주제는 '개'입니다.
일단 지난주 그리던 골든 리트리버를 완성했어요. 한파로 좀 일찍 퇴근한 덕에 오랜만에 집에서 그리다 가져가서 금방 완성했네요 :D
가장 표현하고 싶었던사랑스러운 눈빛과 미소가 기대 이상으로 표햔되어 100% 만족입니다 +_+
그리고 역시 배경이 검은색이다보니 그림이 확 도드라져보여서, 검은색 종이에 그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를 일찌감치 완성한 덕에 하루에 두개를 그렸네요. 날카로운 눈빛이 인상적인 시베리안 허스키입니다. 얘는 흰 종이에 그렸으면 좀 더 돋보였을 거란 생각이... >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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