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체관절인형 & Etc.

오랜만에 아이린냥

오랜만입니다. 한동안 건강문제로 인터넷에서 좀 멀어져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 대충 회복되었고, 두어달 만에 다시 일상으로 복귀! >3<) / 



시작은 잘 나온 사진으로... 



오랜만에 찍는 아이린냥입니다. 햇살이 좋던 날 거실에서 언니 옷 빌려입고 한 컷. 빌려입은 티가 좀 나는군요 >_<;; 



화관은 집에 있던 드라이플라워로 꾸며준 거라 더 정이 갑니다 :D


오랜만에 꺼내니 낙지관절이 더 심화된 것 같아 분해 & 철사 커스텀을 해봤어요. 



새봄이 왔으니 화사한 의상으로... 



철사 커스텀 결과 고정성이 대폭 상승해서 다리 꼬고 서기가 가능해졌습니다 :D 



핑크 단발이 무척 잘 어울리는 아가씨에요. 



힐 신고 짝다리 자립도 가능합니다 +_+ 



시크하게 한 컷. 



팔을 들고 고정이 되니까 감개가 무량... ㅠ_ㅠ 



한쪽 어깨를 내리고 마무리입니다. 


앞으로 좀 더 다양한 포즈로 촬영이 가능하겠군요. 이제 새 의상을 사줘야겠어요. 


주말도 끝나가네요... 모두들 좋은 밤 & 활기찬 한 주 되세요 >3<) / 

'구체관절인형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후의 아이린냥  (0) 2019.04.22
새 배경지의 루나냥  (0) 2019.04.07
또 한번의 주말이 지나고...   (0) 2018.12.17
블랙 먼데이  (0) 2018.12.10
폴라 원피스의 아이린냥  (0) 201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