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

2018.08.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3일차 여름엔 락페 하나 갔다와야 제대로 보낸 것 같아요. 올해 지산/안산이 안 열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도심과 가깝다는 이점 때문에 좋아하는 락페인 펜타포트 락페에 다녀왔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헤드라이너 공연 중간에 나와 부리나케 터미널로 달려가 막차를 탔던 지난번과 달리, 이.. 더보기
2016.08.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일차(8.13.) 락페 한번은 다녀와야 여름이 지나간 것 같아요 :D 2012 지산 락페 이후 매년 하나씩은 가자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2013년에 이어 올해는 다시 인천 펜타포트 락페입니다. 펜타포트의 좋은 점은 접근성이 좋다는 거에요. 국제무역도시를 꿈꾸다가 지금은 잡초만 무성히 자란 허허벌판.. 더보기
2013.08.03. 인천 펜타포트 락페 (2) 아까 글에 이어서 2편입니다 ~_~ 붉게 물든 하늘에 제플린이 떠가는 모습이 예뻐서 찍었더니 Cass 홍보사진...=_=;; 저는 썩 좋아하진 않지만(윤도현이란 사람은 좋아하는데 YB 음악은 영 취향이 아니에요...=_=) 매니아가 아닌 일반 대중들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고 또 호응도 뜨거웠던 'YB'입니.. 더보기
2013.08.03. 인천 펜타포트 락페 (1) 다소 충동적으로 인천 펜타포트 락페에 다녀왔습니다. 강수확률이 50%를 오르내리고 워낙 비와 인연이 많은(...-_-+) 펜타포트다보니 비가 오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아주 좋았네요. 3~4시 쯤에는 비 안옴 & 강한 햇빛 & 습도 높음의 3종 크리로 쪄죽는 줄 알았는데 갈수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