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받고 돌아온 뒤 폭풍질주하는 루나냥입니다. 근 한달만에 상자 밖에 나와서 그런지 아주 힘이 남아도는군요...=_=
적당한 포즈나 의상도 생각 안 나는데 그래도 일단 찍고 봅니다.
아무 색보정 없이 그냥 찍은 컷. 약간 밝게 나온 걸 제외하면 루나냥의 실제 색감과 가장 비슷합니다. ...근데 덕분에 지저분한 배경천이 적나라하게 노출...=_=;
역시 대비를 높여서 배경은 좀 날려줘야 사진이 볼만해지는군요.
뭔가 가발이 투톤처럼 나온 컷.
화사하게 한 컷.
어둡게도 한 컷. ...어이...무섭잖아...=_=;
루나냥과 실바니안의 조우. 인형이 인형을 가지고 논다!>_<!
뜬금없는 흑백 그레인 효과.
여기부턴 글쓴이가 매우 좋아하는 색연필효과의 향연입니다. ~_~
아아... 이 몽환적인 분위기...~_~
차분한 분위기가 맘에 드는 컷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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