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루나냥 2연타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오니까, 게다가 비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니까 갑자기 사진찍고 싶은 의욕이 폭발했어요.
오늘의 컨셉은 태닝 & 땀방울 >_<
홀터넥 원피스 맘에 쏙 드는군요. 디자인도 시원하고 입히기도 편하고...
...너무 많이 뿌렸다...=_=;; 이건 차라리 비맞은 거잖아...
그래도 잘 어울려요 ~_~
윽... 팔에만 너무 많이 묻었어...=_=;
약간 섹시하게?
이정도 톤이 맘에 드는군요. 처음부터 미백 말고 골드 피치 톤으로 주문할걸...ㅠ_ㅠ
강렬한 조명 투입!(...이라지만 실상은 책상용 스탠드. 저도 언젠가 스트로브라는 크고 멋진 물건을 갖고 싶어요.)
토플리스! 등록갤러리가 바뀌는 것을 피하기 위해 팔을 들었는데 "이걸 그냥 확!" 하는 포즈가 돼버렸...=_=;
역시 강한 조명 투입.
상체 클로즈업.
옆모습도 좋습니다 ~_~
왠지 "변! 신!"을 외칠 듯한 포즈의 루나냥.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란제리로 변신했습니다. (어이...-_-)
변신하자마자 드러눕는 루나냥.
개인적으로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는 옷 중 하나인 핑크 란제리.
색깔놀이 끝에 금발이 진저로 진화.
어둡게 한 컷.
밝게도 한 컷.
이 구도는... 으음... 설명을 생략합니다 =_=
오옷... 다리 길다...
정말 최고라 생각되는 저 허벅지 표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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