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별로 안 오는데 하루종일 덥고 눅눅하군요...=_= 냉방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30분 간격으로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며 보냈네요.
언제나처럼 잠들만하면 갑자기 루나냥이 생각나 습관적으로 상자를 열었다가 어느새 촬영중...=_=;;
화이트 드레스 & 가터벨트 스타킹 조합. 아가씨스러워 좋군요 ~_~
원래 사진의 정석은 간접조명 & 반사판이라지만 조명이 열악한 책상용 스탠드 뿐이라 직접 조명이 더 잘 받는 루나냥. 언젠가 돈이 생기면 스트로브라는 크고 아름다운 물건을 써보고 싶어요;;
저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는 정말로 잘 산 것 같아요.
얼굴접사에서 두드러지는 루나냥의 푸른 눈.
조명을 끄고 한껏 노출을 높여 부드러운 느낌으로 한 컷.
조명을 받으면 반짝반짝한 느낌이 좋고 조명을 끄면 부드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_~
오늘의 베스트 컷 중 하나.
다시 조명 on!
좀 차가운 색감으로 한 컷.
순백의 느낌도 꽤 맘에 드는군요 ~_~
색연필 효과.
얼굴이 가장 예쁜 각도에서 나온 컷.
...그리고 덥고 습한 날씨를 이기고자 해수욕장 패션으로 돌아온 루나냥!
수영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바다로 가고 싶은 날씨입니다.
...그래 너라도 보고 있으니 좀 시원하다.
더불어 주문한지 한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기약없는 새 아가씨...=_=;; 이번달 안에 받았으면 좋겠군요. 60cm급 주제에 저 고혹적인 분위기라니!-ㅁ-!
큭... 이 머리도 예쁘잖아... Q_Q
분명 루나냥보다 꼬맹이인데 더 성숙해보이는 아가씨;;
늦은 밤 글 읽어주셔서 감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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