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캉캉 드레스를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아이린냥... 6월 보너스를 당겨쓴다고 생각하고 아이린냥을 위해 드레스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도착! 곧바로 사진 나갑니다.
매니악한 이불집의 디자인 센스... 참 좋군요 *-_-*. 셔츠, 코르셋, 팬티 & 가터벨트, 손목토시, 에이프런, 치마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치마는 앞쪽이 완전히 비어있는 형태라 뒷트레인이라 표현하는 게 어울릴지도.
하지만 덕분에 허벅지까지 시원한 각선미가 드러난다는 장점이 있죠.
오늘 유난히 화사하게 나온 아이린냥.
그래서 색연필효과 한 컷.
셔츠와 코르셋, 리본장식과 손목 토시까지 리본무늬의 향연입니다.
오늘 유난히 하얗게 나오는군요.
그래서 색연필 또 한 컷.
치렁치렁한 드레스를 입은 것은 벗기 위함이었다! 뒷트레인 제거! 발랄한 미니 드레스 느낌...이 아니라 에이프런은 앞쪽만 가리는 형태이므로 뒷모습은 좀 민망;;
간접조명을 사용하니까 확실히 색감이 부드럽습니다. 그만큼 셔터스피드가 느려진다는 단점도 있지만 뭐 어차피 움직이지 않는 인형이니 전혀 문제될 게 없죠.
고개를 살짝 돌린 옆모습.
하지만 정면 컷을 가장 선호하는 아이린냥.
에이프런도 제거! 란제리 느낌이군요 ~_~
가슴을 적당히 드러낸 셔츠가 좋습니다 *-_-*
상체샷 한 컷.
정면에서 또 한 컷.
오늘의 베스트 컷 후보.
가격이 좀 있는 의상인데 충분히 가치를 해냅니다.
다시 등장한 색연필 효과.
글 읽어주셔서 감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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