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기운에 일찍 자려고 했으나... 어느새 사진 찍고 있는 자신을 발견...ㅠ_ㅠ
시간도 늦었으니 별다른 설명 없이 가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어제 올린 편.
긴 다리를 뽐내는 아이린냥.
길쭉길쭉함이야말로 SD 등급의 매력이죠.
색연필 효과.
드디어 아가씨와 ED군의 합동촬영입니다. ED군이 소품 뿐 아니라 보조조명 역할도 해주니 좋군요.
크로스 프로세스 색감으로.
보조조명만 활용! ...인데 호러잖아!-ㅁ-!
결국 ED군과 또다른 보조조명(사실 핸드폰...=_=)을 활용했습니다.
이 와중에 독사진 찍는 ED군.
라이트 업!
내 나라와 가족은 내가 지킨다!
...여기까지 활약한 ED군은 열폭주를 막기 위해 퇴장했습니다...=_=;
40W 짜리 백열전구라 그런지 발열량이 상당하더군요. 중간밝기로 5분만 켜놔도 전구가 따끈따끈...
ED군의 퇴장과 더불어 매우 간소하게 옷을 갈아입은 아이린냥. ...아니, 옷이라고 부를 순 있는 거야? =_=;;
좀 더 강한 색감으로 한 컷.
좀 더 어둡게.
눕혀놓고 찍은 뒤 방향을 돌리면 머리가 흩날리는 듯한 더 자연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좋습니다.
또다시 등장한 색연필 효과.
...아까 복장은 너무했다 싶어 트레이드마크인 데님 드레스로 다시 환복. 오랜만에 입으니까 더 예뻐보이는군요.
상반신 클로즈업!
얼굴 클로즈업!
ED군을 주조명으로 활용해 찍어본 컷인데 붉은 색이 너무 강해 실패인 듯...=_=;
글 읽어주셔서 감사. 그리고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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