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군요. 태풍이 왔다는데 하늘이 뚫린 듯 소나기가 3분(...) 쯤 내리더니 잠잠...=_=;; 오히려 습도만 잔뜩 올려놔서 오후엔 더 더웠습니다. 우중충하고 무더운 날씨 뭔가 기분전환을 위해 언제나처럼 사진 촬영.
일단 시작은 아이린냥부터. 거의 두 달 째 같은 복장 & 같은 포즈긴 한데(;;) 코르셋 입히고 벗기기가 한참 걸리다보니 옷을 갈아입힐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 보조광으로 흐릿하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의도했는데 사진발 잘 받는 아이린냥.
빛이 퍼지는 이 몽롱한 느낌이 좋아요.
언제나 정면컷에 자신있는 아이린냥.
좀 더 가까이에서.
반대쪽에서도 한 컷.
가로사진도 한 컷 ~_~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수영복으로 등장한 루나냥입니다. 마음은 햇살 부서지는 산호초 해변이지만 현실은 방구석...=_=;;
루나냥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좀 더 역동적인 포즈로 한 컷.(...이래봤자 다리만 좀 더 넓혔을 뿐...=_=;;)
실제로 보면 예쁜데 묘하게 사진발을 안 받는 레오타드 수영복입니다.
루나냥도 정면사진.
역광을 활용! ...했지만 조리개를 너무 조인 게 패착...=_=;;
복장은 시원한데 배경이 영 밋밋해서 시원한 파란색으로 교체.
루나냥은 직접조명으로 쨍하게 나오는 게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갑자기 생기가 돌아온 표정.
마지막은 강렬한 원색으로.
글 읽어주셔서 감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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