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주말 오후를 원룸에서 잉여롭게 뒹굴거리던 중 오랜만에 사진촬영입니다.
원래는 루나냥 거지만 기대 이상으로 잘 소화해주는 아이린냥.
앞쪽은 좀 답답하지만, 등쪽이 시원하게 파인 홀터넥 미니 원피스죠.
쇄골~어깨 라인과 날씬한 허리가 드러나서 좋아요.
팔을 올리니까 좀 더 허리라인이 잘 보이는군요.
이렇게 보면 꽤나 날씬해보이는 아이린냥.
취할 수 있는 극히 제한적인 포즈 중 하나인 삿대질. 항상 자세가 그게 그거다보니 최근 철사 튜닝에 대해 좀 고려하고 있습니다.
루나냥에 비해 현실적인 다리길이.
하지만 몸매보다는 얼굴 쪽에 자꾸 포커스가 가요...'~'
도도한 무표정의 아이린냥.
눈을 내리깔면 좀 더 아련한 분위기가 됩니다.
아이린냥이 가장 자신있어하는 정면 컷.
그래서 한 컷 더.
마지막은 백발마녀전을 찍을 듯한 아이린냥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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