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아이린냥에 이어 오늘은 루나냥입니다... ~_~
아이린냥이 자기 옷 빌려입고는 사진 찍은 게 맘에 안 들었던 루나냥... "내 옷 내놔!-ㅁ-!" 를 시전하였습니다.
여기까진 아이린 냥.
여기부턴 루나냥. 같은 의상, 다른 모델... 이렇게 비교하니 확실히 루나냥이 길쭉길쭉합니다. 루나냥이 키도 더 크고, 다리가 약간 휘어있는 아이린냥에 비해 쭉 뻗은 각선미...
귀염귀염한 고양이상의 루나냥...~_~
최대한 밝게!
화이트 밸런스 보정에 따른 색깔놀이입니다.
화이트 밸런스 보정에 따른 색깔놀이입니다.(2)
화이트 밸런스 보정에 따른 색깔놀이입니다.(3)
이번엔 색연필 효과. 뭔가 흐릿한 게 몽환적이라 좋군요.
루나냥의 뒤태. 허리를 꺾은 자세의 아이린냥과 달리 루나냥은 상체를 곧게 세운 자세라 뒷모습 찍기가 좀 더 어려워요...=_=;
팔이 영 걸리적거려 들어줬더니 뭔가 춤 추는 자세.
옆모습입니다. 여전히 화이트 밸런스 놀이중이라 색감이 오락가락합니다.
직접조명 & 쨍한 느낌으로 한 컷. 루나냥은 이런 건강한 느낌이 좋아요. 명암으로 드러나는 목과 쇄골 표현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마지막은 색연필 효과.
글 읽어주셔서 감사. 좋은 밤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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