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드물게 청순해보이기도 하고 잘 어울린다는 이유로, ...그리고 무엇보다 벗기고 입히기 힘들다는 이유로 근 한달 동안 블랙 위도우 드레스를 고수했던 아이린냥... 하지만 언니에 자극받아 드디어 오늘 환복!
요게 블랙 위도우 드레스입니다.
예쁘니까 색연필효과 한 컷.
일단 레이스 장식 칼라를 제거하고,
코르셋도 제거.
그 다음 겉치마를 벗고,
속치마도 벗어줍니다. 드레스를 입으면 다리가 안 보여 자립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드레스 & 부츠라는 기괴한 조합...=_=;;
이제 셔츠도 벗고,
잠시 사진 한 장 더 찍고 가실게요~! (잘못된 높임말의 대표적 예죠...=_=;)
이제 가터벨트도 풀고,
스타킹도 제거합니다. 스타킹을 벗자 신발도 바뀌는 마법!
아무래도 접지면적이 적은 하이힐이다보니, 자립 떄 휘청휘청해 잡아줬더니 머리가 엉망으로 헝클어졌는데... 뭔가 흐트러진 매력이 있다? O_O!!
그래서 한 컷 더.
EID 등급처럼 복부나 다리 쪽에 적당한 근육 표현이 들어갔다면 더 좋았겠지만, YID의 몸도 참 예쁩니다.
그래서 색연필효과로 한 컷 더.
이제 힐까지 벗어주면 란제리 패션 완성!
힐발로, 그것도 한 발로 자립하다니 대견하구나...ㅠ_ㅠ
매끈한 다리를 강조한 한 컷.
아래부터는 B컷들 & 후보정으로 색감을 달리한 색깔놀이 컷들입니다.
깊어가는 밤 글 읽어주셔서 감사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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