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꽤 춥군요. 겨울이 오고 있어요...=_=
하지만 바깥날씨야 춥든말든 원룸에서 뒹굴거리며 다시 갈색머리 & 란제리로 돌아온 루나냥입니다.
조명이 형광등 + 스탠드 뿐이다보니 다소 황변된 루나냥이 거의 연두색(...)으로 나와 후보정을 덕지덕지... 덕분에 사진마다 색감이 제멋대로입니다.
벽에 살짝 기대었다지만 힐발로 한 발 자립이라니... 역시 이불집은 구형소체가 안정성이 더 좋아요.
잘록한 허리(타사에 비하면 결코 잘록은 아니지만;;)와 풍성한 골반 라인이 매력적.
좀 후보정이 과하게 들어갔지만 개인적으론 이런 강렬한 색감을 선호해요. 루나냥도 더 건강해보이고요.
몇 컷 찍더니 주저앉은 루나냥. 저희집 인형들은 오너의 게으름 A 랭크를 충실히 물려받았습니다.
가끔 씩 찍어보는 다리 컷. 이불집 EID의 건강미 넘치는 다리라인은 최고에요 =_=b
본격적으로 드러누운 루나냥.
역시 전신샷에서 길쭉길쭉함이 드러나죠.
과하진 않지만 복근 조형이 참 좋아요...~_~
오늘의 베스트 컷.
좀 더 시원한 분위기를 위해 바닥천(실은 보자기;;)을 교체하고 몸을 일으킨 루나냥!
...이지만 졸려서 오늘 촬영은 여기까지만...=_=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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