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 & 새옷이 없다는 핑계로 최근 헐벗고 있는 아이린냥입니다.
오늘도 역시 매우 단촐한 복장으로 촬영. 태닝한 듯한 피부질감이 마음에 들어 노란색이 강조된 필터효과를 적용한 사진들입니다 ~_~
긴 머리 모델의 특권인 머리카락으로 가슴 가리기 ~_~
루나냥보단 짧지만 쭉 뻗은 각선미.
개선된 소체의 2중관절 덕분에 팔을 굽히는 자세는 잘 되는데 어깨의 고정성이 영 별로라 머리카락에 걸쳐놔야 합니다 >_<;;
그래도 머리 쓸어넘기는 듯 그럭저럭 자연스러운 포즈라 만족.
이것저것 말이 길어지는 이유는 포즈가 계속 안 바뀌기 때문이죠 >_<;;
등짝... 등짝을 보자!
평소엔 긴 머리 때문에 보기 어렵지만, 견갑골과 척추 표현이 꽤 제대로 되어있습니다.
카메라를 돌려 앞모습도 한 컷.
색연필 효과를 적용한 외계의 색감... 몽환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은 과감하게 머리를 뒤로 넘기고.
...예, 아이린냥은 사실 누~뒤스트 비치의 멤버였습...(퍼억!!-ㅁ-!!)
글 읽어주셔서 감사. 어느새 주말이 끝나가는군요... 저녁 편히 쉬시고 활기찬 한 주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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