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더니 더워진 날씨를 맞아 수영복으로 환복한 루나냥입니다. 원피스 수영복이지만 허리 쪽이 시원하게 파인 모노키니. 처음엔 그리 마음에 들지 않는 디자인이었는데(처음에 옷 없던 시절 싼 맛에 구입;;), 자꾸 보다보니 나름대로 허리가 잘록해보여 괜찮아보이네요. 다만 가슴 쪽이 좀 더 시원하게 파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번 배경지 정말 마음에 들어요...+_+ 어떤 의상과도 분위기가 잘 맞습니다.
웜톤이냐 쿨톤이냐 고민하다 결국 샤프한 느낌의 쿨톤으로 결정.
녹변현상을 가리기 위해 후보정을 강하게 주다보니 눈 색상이 토파즈로 진화했군요.
볼 떄마다 아쉬운 고관절의 I자 홈. 초기 구관의 특징 중 하나죠...=_= 신형 소체에서는 매끈하게 개선.
언제나 그렇듯 포즈는 그게 그거입니다. 대형 텐션형 구관은 세워놓고 감상하는 용도지 가동성 & 고정성이 망급이라...=_=;;
타 구관에 비해 상당히 튼실한 체형의 루나냥이지만, 모노키니 디자인 덕분에 허리가 제법 날씬해보이는군요.
가로 사진도 한 컷.
아이린냥에 이어 하이앵글 컷. 이번 배경지는 길이가 넉넉해 저렇게 찍어도 배경지를 벗어나지 않아 좋군요 ~_~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좋은 밤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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