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안 왔다갔다 한 끝에 드디어 피규어 & 인형들을 옮기고 배치했습니다. 그동안 공간이 좁아 상자 안에서 옷들과 함께 낑겨지내던 아가씨들은 전용 옷장이 생기고 한결 편안히 지내게 됐죠. 그네의자가 다소 심심해서 다이소에서 조화를 잔뜩 사와 그물망 사이에 꽂아줬는데, 생각보다 느낌이 괜찮군요 :D
이틀연속 새집에서 아가씨들 사진입니다.
일단 잘 나온 사진으로 시작!
뷔스티에+핫팬츠에 가디건을 매칭한 아이린냥입니다.
오후무렵 해가 났을 때 찍은 거라 화사한 자연광입니다.
역시 어떤 조명으로도 자연광의 느낌을 따라갈 순 없어요.
그네의자의 머리받이가 아가씨들에겐 훌륭한 그네가 되는군요.
멀리서 찍으니 꽃장식한 성과가 보입니다. 화사해요 +_+
밝고 쨍한 느낌으로도 한 컷.
아이린냥에 이어 루나냥고 출격입니다.
아이린냥이 산뜻하다면 루나냥은 우아합니다. 언니의 위엄...
제가 쓰려고 산 그네의자였지만, 아가씨들에게 양보해야 할까봐요...=_=;
오늘의 베스트 컷입니다.
아련한 분위기로 마무리... 아래부터는 색연필효과 사진들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 편안한 저녁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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