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집에서 뒹굴거리며 인형놀이 중입니다. 아이린냥 연속으로 찍었으니 오늘은 루나냥!
일단 잘 나온 사진부터.
미니 스튜디오를 구상만 하고 있어 오늘도 배경은 그네의자입니다 >_<;;
역시 70cm 급의 루나냥이라 발이 바닥에 닿는군요.
누워서 늦은 오전의 햇살을 만끽하는 루나냥.
뜬금없는 90도 방향전환.
머리받이에서 내려온 루나냥. 허벅지가 90도로 안 올라가 원래 기대지 않고는 맨바닥에 못 앉는데, 푹신한 쿠션 덕분에 그래도 앉을 수 있군요.
꽃밭의 루나냥입니다.
아이린냥도 합류! 인데 뒤로 자꾸 기울어서 투샷은 이 한 컷으로 종료...=_=;
아래부터는 후방주의입니다!
긴 머리 모델의 특권인 머리로 가슴 가리기 ~_~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벗어던지고 한결 가벼워진 루나냥입니다.
가릴 곳은 모두 꼼꼼히 방어했어요 ~_~
머리를 내려서 그런지 청순청순하군요.
오늘의 베스트 컷으로 마무리.
아래부터는 색연필 효과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즐거운 토요일 오후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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