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집돌이였지만 이사한 뒤 한층 더 심화되었어요. 새집에서 나혼자 뒹굴거리며 책읽고 음악듣고 사진찍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오늘도 느지막히 일어나 늦은 오전의 햇살이 비치는 거실에서 루나냥과 사진촬영입니다.
햇살아래 대지에 선 루나냥.
SD급의 포즈 잡기는 참 쉽지 않아요...=_= 뭔가 정체모를 포즈;;
좀 더 가까이서 한 컷.
역광을 벗어나 햇살을 정면으로 받는 루나냥입니다.
길쭉길쭉하군요. 본체가 예쁘면 그림자조차 예쁘네요...XD (팔불출!)
촬영스팟으로 정착한 그네의자에서도 한 컷.
현재 바탕화면입니다. 21:9 울트라 와이드 화면...인데 생각보다 쓸모는 적더군요...=_=;; 이 변태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임이 많지 않아서;; 그래도 영화볼 때는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그네의자 옮기느라 잠시 테이블 위에 눕혀놨는데, 이건 이거대로 괜찮다 싶어 한 컷.
얼렁뚱땅 오늘의 베스트컷?;;
아래부터는 항상 애용하는 색연필 효과 사진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즐거운 일요일 오후 되세요 >3< /
'구체관절인형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Rock 'N' Roll Night (0) | 2016.12.07 |
---|---|
겨울 준비... (0) | 2016.11.27 |
꽃의 루나냥 (0) | 2016.10.15 |
꽃밭의 아이린냥 (0) | 2016.10.11 |
자연광, 꽃, 그리고 아가씨들 (0) | 2016.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