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의 루나냥

아직 6월 중순인데 한여름 날씨군요 =_=; 

새 배경지도 테스트할겸 더운 날씨를 맞아 비키기로 환복한 루나냥입니다 :3

미리보기 한 컷. 

YID~EID 공용 비키니인데, EID에게 입히니 굉장히 타이트하군요 O_O;;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파란색 & 흰색의 시원한 배경입니다. 

벽에 기대어서 한 컷인데... 배경이 가운데가 길로 뚫려있는 사진이라 기대니까 좀 어색하군요 >_<;; 

시원한 비키니와 배경이 잘 어울리는군요 :D 수영복과 잘 어울만한 웨지힐 신발이 있으면 좋겠어요 ㅠ_ㅠ 

에메랄드 드레스에서 가져온 화려한 팔 악세사리가 잘 어울리는군요 :D

언제나처럼 당당한 표정의 루나냥. 

화이트 밸런스를 좀 수정했더니 피부색이 좀 더 자연스럽게 잘 나오는 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 :D

그래서 조금 더 줌 인.

이번 배경은 무척 잘 산 것 같아 마음에 쏙 듭니다. 시원한 여름의상과 매칭이 잘 되는 듯. 

간접조명으로도 한 컷. 

텐션 약화로 현재 가능한 몇 안 되는 포즈인 무릎꿇기 어렵게 성공...=_=; 

방향을 조금 바꿔 한 컷 더.

얼렁뚱땅 마무리입니다. 

아래는 색연필효과 샷들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즐거운 저녁 되세요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