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주말이 끝나가는군요... 다가오는 월요일을 거부하며 한밤의 뻘짓...=_=;
미리보기 한컷입니다.
새로 장만한 흰색 위그와 슈즈, 화이트 주름드레스 & 화관을 장비한 루나냥입니다.
마침 집에 조그마한 드라이 플라워 꽃다발이 있길래 거기서 좀 떼어 화관에 더 꽂아줬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 어울리는군요 :D
화관이 참 예쁜데, 드라이 플라워의 내구성이 매우 의심스럽다는 게 문제...=_=; 바스러지기 전에 사진을 많이 찍어야겠어요.
화사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화이트 밸런스를 좀 극단적으로 높였습니다.
화관 & 화이트 컨셉 덕분에 순백의 신부 분위기의 루나냥입니다. 오늘의 베스트컷 후보 1.
오늘의 베스트컷 후보 2.
오늘의 베스트 컷 후보 3으로 마무리. 아래는 언제나처럼 색연필효과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 활기찬 한 주 되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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