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지산 밸리 락페스티벌 잠 제대로 못 자고, 밥 제대로 못 먹고 왕복 8km 행군까지 하며 먼 동이 터오는 때에야 집에 돌아왔지만, 후회는 없다. 첫해 가보고 3년만에 다시 가는던데 규모가 매우 커졌다. 그만큼 상업화되었고 비싸졌으며 소프트해졌다는 건 불만이지만, 그래도 사람 바글바글해야 축제의 흥이 나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