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페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의 끝(The World's End, 2013) 2000년대 가장 독창적이며 포복절도할 좀비 영화였던 '새벽의 황당한 저주'(Shaun of Dead, 2003)에 이어 에드가 라이트 감독, 사이먼 페그 & 닉 프로스트 콤비가 함께 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벽의 황당한 저주나 스캇 필그림 vs 더 월드 등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취향이 잘 맞는 편이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