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 가문의 가언은 언제나 옳습니다. 이제 따뜻했던 시절은 가고 혹독한 겨울이 올 시기죠.
...그러나 현실은 밖이 춥든 말든 따뜻한 원룸에서 니트만 입고 뒹굴거리는 아이린냥입니다...=_=
등장 첫 컷부더 방바닥에 드러누워 니트족의 정체성을 온몸으로 표현...=_= ...근데 조명 방향을 잘못둬서 좀 무섭게 나왔군요;;
반사판 없는 일방조명인 탓에 다리 색깔이 안습이지만(...ㅠ_ㅠ) 한결 예쁘게 나왔군요.
좀 더 가까이에서 한 컷.
드디어 일어선 아이린냥! ...이 아니라 누워서 찍고 사진 방향만 90도 전환. 사실 세워서 찍으면 뻣뻣한 차렷 자세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눕혀놓고 찍는게 더 자연스러운 포즈가 가능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한 색연필효과.
벽에 기대어 서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컷도 누워있는 걸 방향만 전환한 컷. 얼굴이 예쁘게 나와서 좋군요 ~_~
좀 더 가까이에서 한 컷! >_<
역시 아이린냥은 정면 컷이 잘 받아요.
드디어 앉은 아이린냥.
뽑기에서 뽑은 카메라를 만지작거리지만 시선은 영 딴 데.
풋 페티시...? =_=;;
눈동자가 좀 어두운 녹색이라 정면에서 직접 조명을 쬐어야 눈이 반짝반짝하며 사진이 잘 나옵니다.
빠져들 것 같은 눈망울...*_*
드디어 아이린냥, 대지에 서다.
"날 일어나게 만들다니 불태워버리겠어!" ...색연필 효과를 써봤는데 예상치 못한 호러 컷...=_=;;
글 읽어주셔서 감사.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_</
'구체관절인형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차나 한 잔...~_~ (구체관절인형, 13금?) (0) | 2013.12.15 |
---|---|
추운데 차나 한잔...? (0) | 2013.12.02 |
오랜만에 아이린냥(구체관절인형) (0) | 2013.11.07 |
루나냥 in 캉캉 드레스 2 (0) | 2013.10.26 |
루나냥 in 캉캉 드레스 (0) | 2013.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