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냥이 방바닥에서 뒹굴거리며 차 한잔 하는 컨셉의 사진을 찍은 이후 루나냥도 여기에 합류...~_~
화이트밸런스를 어두운 실내로 맞추고 후보정도 많이 들어가 전체적으로 초현실적인 색감입니다. ~_~
70cm 등급인 루나냥 손에 들어가니 찻잔 세트가 더 작아보이는군요. 저건 찻잔이라기보다 소주잔이잖아...=_=;;
발에 포커스.
촬영 두 컷 만에 드러누워버린 루나냥. 우리집 아가씨들은 오너를 닮아 지극히 게으릅니다 ~_~
좀 차가운 색감으로 한 컷.
이건 될대로 되라 색감...~_~
이 컷이 후보정 안 한 컷. 뭐 화이트 밸런스 설정 때문에 붉은색+노란색이 많이 강조되었지만 따뜻한 분위기라 나름 만족한달까요.
좀 강한 느낌으로도 한 컷.
이럴 때만 친한 척 하며 어느새 옆자리에 합류한 아이린냥.
사이좋게 손도 잡아보지만... 저 손 크기 차이 어쩔...ㅠ_ㅠ 이불집 아가씨는 얼굴도 몸매도 다 좋은데 구형 소체의 저 투박한 손은 최악의 단점이죠...=_= 전체적인 황변 때문에 손만 새하얄 것 같아 새 손도 못 사겠고요...ㅠ_ㅠ
오랜만의 합동촬영을 맞아 언니에게 친한 척 하는 아이린냥.
찔리면 관통상을 입을 것 같은 날카로운 턱선.
뭔가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지만... 심드렁한 루나냥 표정 때문에 Fail...=_=
어맛, 13금?
별 내용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 >3</
둘 다 눕혀놓고 찍으니까 그나마 좀 같이 찍기가 수월하군요. 오늘의 소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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