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을 붙여서 세워놓는데만 하세월에 차려자세 빼곤 취할 수 있는 포즈도 없다 다시는 같이 안 찍겠다고 다짐했던 루나냥 & 아이린냥 자매... 근데 아까 루나냥만 찍기 심심해서 아이린냥을 옆에 눕혀놨더니 의외로 잘 어울리더군요. '그래! 둘이 같이 포즈 취하며 서있는 건 무리지만 누워서라면 가능해!'란 생각이 들어 일찍 자려고 10시에 이불까지 깔았다가 다시 일어나 촬영...=_=;;;
서있을 때는 멀어보였는데 이제야 가까워보이는 자매입니다 ~_~
그래 이런걸 원했다고! >3</
좀 더 가까이에서 한 컷.
세로로도 한 컷.
초점놀이 1 : 루나냥에 초점.
초점놀이 2 : 아이린냥에게 초점.
포즈가 자연스러워 꽤 마음에 드는 컷입니다.
아이린냥 뭐하니...? o_o;;
'언니, 속눈썹에 뭐 묻었어...'
역시 전신을 찍으려니 배경천을 벗어나는군요.
몇 차례 시도 끝에 손 짚고 윗몸 일으키기 성공...
그냥 마주보는 것 뿐이에요 ~_~
루나냥에 클로즈업!
위치가 바뀐 루나냥과 아이린냥.
...뭔가 공수(?)도 바뀐 듯?
뭔가 손잡은 자세가 이상하지만 DD가 아닌지라 저 이상은 무리...ㅠ_ㅠ
크로스 프로세스 효과.
적극적이던 아까와 달리 심드렁해진 아이린냥...=_=
크로스 프로세스 효과 한번 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주말은 끝났지만 좋은 밤 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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