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린냥 새 의상 입히다보니 기진맥진해져 찍지 못했지만, 루나냥을 위한 새 의상 & 새 위그도 주문했답니다.(더불어 오너의 겨울옷 구입계획은 취소...=_=;;) 야근하다 좀 늦었지만 어쨌든 4일 연속 촬영!
자연스러운 주름이 돋보이는 미니드레스와 잘나가는 언니의 상징 올백머리!
동생이지만 무섭게 생긴(...) 아이린냥 때문에 언니의 위신이 살지 않는 것을 우려하는 루나냥을 위한 아이템입니다.
가발 구조상 쓸어올린 앞머리 표현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우려보단 꽤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루나냥은 역시 강한 직접조명으로 눈빛이 반짝여야 더 활기있어보여요.
서서 취할 수 있는 유일한 포즈인 팔 들어올리기...=_=; 최근 텐션형 구관의 한계를 절감하며 철사튜닝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색연필 효과도 한 컷.
오늘의 베스트 컷. 클럽 분위기를 내고 싶었는데 배경지가 심심해 아쉽군요...(원래는 무릎담요...=_=;;)
머리 한 가닥을 내리고 더욱 강한 이미지를 어필하는 루나냥. 오옷, 언니의 위신이 살아난다!
눈빛을 강조한 컷으로 마무리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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