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은 가볍고 새로 나온 예쁜 옷은 없고 해서 겨울패션을 어떻게 갈것인가 고민중이던 루나냥이었습니다.
재킷을 입어도 보고...
벗어도 보고...
재킷을 다시 입어도 보고(뭔가 안쪽이 시원해보이는 건 착각이에요!-_-!)...
지퍼를 약간 올려도 보고...
안에 트레이닝복을 입어도보고...
다시 재킷을 벗어보고... 등등 여러 뻘짓거리 끝에
결국 평범하게 롱 셔츠 & 하의실종 조합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너무 짧잖아!-ㅁ-!)
...약간 셔츠를 더 내려서 이걸로 결정.
뜬금없는 세피아 효과.
딱히 생각나는 포즈도 없고, 저놈의 힐 신기면 차려자세로 세워놓기도 고난이도라 그냥 얼굴 위주로 갑니다.
촉촉한 입술도색...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45도컷.
눈이 참 좋아요 ~_~
약간 아래에서 올려다보기. 대부분의 피규어가 사진발 안 받는 각도인데 그럭저럭 무난하게 소화하는군요.
하얗게도 찍어보고...
까맣게도 찍어보고...
전형적인 얼짱각도.
힐 페티시(Heel Fetish)의 신영역 도전?
...그냥 얼굴이나 찍을래요.
편하게 기댄 루나냥. 소파가 있었다면 좋겠지만 9평 원룸에 소파는 개뿔...ㅠ_ㅠ
별 내용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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