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5.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 1일차 5월 초부터 가족행사+어버이날+RC카 수리+구체관절인형 구입 등으로 상당히 출혈이 컸지만, 이왕 쓰기 시작한 거 이번달 카드 첫자리는 2자로 채워보자 싶어 뷰티풀 민트 라이프까지 질러버렸습니다. 사실 금요일 오후까지도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토요일 아침 '그래 주말을 집에서 뒹굴거.. 더보기 브로콜리 너마저 - 유자차 브로콜리 너마저 - 유자차 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워 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울지 않을 수 있어 온기가 필요했잖아 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우리 좋았던 날들의 기억을 설탕에 켜켜이 묻어 언젠가 문득 너무 힘들 때면 꺼내어 .. 더보기 브로콜리 너마저 - 보편적인 노래 브로콜리 너마저 - 보편적인 노래 보편적인 노래를 너에게 주고 싶어 이건 너무나 평범해서 더 뻔한 노래 어쩌다 우연히 이 노래를 듣는다 해도 서로 모른 채 지나치는 사람들처럼 그때, 그때의 사소한 기분 같은 건 기억조차 나지 않았을거야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건 너무 슬퍼 사실 아니.. 더보기 뜨거운 감자 - 팔베개 뜨거운 감자 - 팔베게 한밤 중 바닷가 팔베개 해주다 팔이 저려온다 생각을 멈춘다 저 멀리 보다가 날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다가 하늘을 보다가 Love Love Love Love 너 혼자만 갖고 있는게 아냐 나 혼자 갖고 있는 것도 아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 것 한밤 중 갈증에 물을 마시다가 컵에 물이 .. 더보기 언니네 이발관 - 너의 비밀의 화원 더보기 언니네 이발관 - 실락원 언니네 이발관 - 실락원 그리워지네 이제는 못 볼것 없는 사람 커져만 지네 알 수가 없는 외로움들 멀어져가는 두 사람의 꿈같은 이별 사랑할수록 커지는 흔한 외로움들 미안해 하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어 그렇게 나를 외면하는건 너답지 않은걸 그리워지네 이제는 볼 수가 없는 사람 혼.. 더보기 언니네 이발관 - 미움의 제국 언니네 이발관 - 미움의 제국 어쩌면 그래 나를 보는 저 눈을 보면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넌 나를 믿고 사는구나 너 이걸 아니 죽이고 싶은 누가 있어 넌 모를거야 어쩌면 그래 나를 보는 저 눈을 보면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넌 바로 나였어 넌 바로 나였어 넌 바로 나였어 넌 바로 나였어.. 더보기 언니네 이발관 - 꿈의 팝송 언니네 이발관 - 꿈의 팝송 난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왜 그렇게 아픈 미소를 지어 보였니 난 사랑을 믿을 수가 없지 왜 시간을 이기지 못하는가 물었어 난 세상이 거짓이라 했지 왜 하늘이 이토록 푸른지 물으며... 왜 인생이 슬프다고 하니 그건 별들이 사라지는 것을 알기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