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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하우스

드레스 & 비키니 눈팅만 하다 오랜만에 글 올리는군요 >_<;; 여름을 앞두고 신상 비키니를 질렀지만, 출장 + 휴가 + 에어컨 고장으로 집에서 사진 찍을만한 시간이 영 안나더라고요 =_=; 뭐 가장 큰 원인은 제 게으름입니다만;; 에어컨 수리하고 방안이 좀 시원하니 오랜만에 촬영욕이 조금 솟구쳐 아이.. 더보기
푸른 드레스의 아가씨들 날씨가 정말 정말 정말 덥군요...=_=; 전기비 아까워서 에어컨 안 켜니까 몸이 녹아내릴 것 같아요. 눈이라도 좀 시원하잔 생각에 수영복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다시 입힐 엄두가 쉽사리 안 나는 드레스를 갈아입히기 전 투샷을 찍어보자는 생각에 드레스 투샷입니다. 그래도 색감 덕분에 .. 더보기
푸른 드레스의 아가씨 2 지난번 아이린냥에 이어 오늘은 루나냥입니다. 아이린냥이 입었던 사파이어 드레스와 세트로 발매된 오뜨 꾸뛰르 에메랄드 드레스입니다. 온몸을 타이트하게 감싸는 느낌의 사파이어 드레스와 달리, 그리스/로마의 토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인상적이군요. 한쪽을 드러낸 어깨와 아찔.. 더보기
푸른 드레스의 아이린냥 새로 주문한 오뜨 꾸뛰르 사파이어 드레스가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오뜨 꾸뛰르(Haute Courture)란 예전에 귀족이나 상류층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고급 맞춤의상을 뜻하며, 최근에는 패션 브랜드에서 자사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실험적인 성향의 패션쇼를 일컫기도 한다고 합니다. 화려한 .. 더보기
오늘은 화이트 더운 날씨를 맞아 시원한 의상을 유지하고 있는 아이린냥입니다. 뷔스티에 탑 + 핫팬츠 조합. 핫팬츠는 다 좋은데... 허리 & 골반둘레가 큰 이불집 아가씨라 버튼 잠그기가 쉽지 않아요...=_=;; 좀 밝고 나른한 색감으로 한 컷. 늘상 애용하는 색연필 효과입니다. DD가 아닌 탓에 딱히 할 수 있.. 더보기
비키니의 아이린냥 비가 좀 와서 시원해질까 싶었는데 여전히 덥군요. 더운 날씨를 맞아 여전히 비키니 모드의 아이린냥입니다. 몸통 젖히기로 최대한 S라인을 강조해본 아이린냥. 금발 똑단발 위그는 올해 가장 잘 산 것 중 하나에요 아이린냥의 옆태. 많이 글래머러스하진 않지만 적당히 가냘프면서도 볼.. 더보기
(후방주의) 쓰담쓰담... 더운 날씨를 맞아 간소한 복장입니다 >3< / 더보기
오늘도 캉캉 란제리! 날씨가 너무 더워 나가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며 사진촬영에 돌입했습니다. 더운 날씨만큼이나 간소하게(?) 입은 루나냥입니다 ~_~ 촬영 두컷 만에 주저앉은 게으른 루나냥. 뭔가 부조리하게 느껴지는 다리길이...=_= 루나냥 다시 대지에 서다! ...가 아니라 실은 누운 채로 9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