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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인형 & Etc.

새해에도 루나냥(구체관절인형)

드디어 메이크업 재도장 +텐션조정+네일도장을 위해 본사에 보내기로 결정한 루나냥. 하지만 워낙 덩치가 덩치인지라 어떻게 잘 포장해야 손상없이 오갈 수 있을까 고민 중입니다. 보내기 전에 촬영 한 번. 



오랜만에 재등장한 트레이닝복. 이불집에서도 운동화나 스니커즈를 팔면 좋겠지만 힐 & 부츠 뿐...=_=;;



오래된 사진 느낌. 



얼굴접사입니다. 턱만 안까졌어도...ㅠ_ㅠ 근데 코끝도 좀 까져서 어차피 재도장하긴 해야 함.



포즈도 해볼만한 건 다 해봤고 의상도 예전에 써먹었던 거라 결론은 색깔놀이. 후보정으로 장난치다 얻은 푸른 색감입니다. 



명암을 강조하여 한 컷. 



세피아로도 한 컷. 



그레인 흑백으로도 한 컷. 뭔가 현아스러움? o_o;;



금발 & 푸른 눈 조합은 항상 좋은 것 같아요. 



배경지를 바꿨는데 색깔을 잘못 골랐다는 후회 중;; 혈색을 살리려고 붉은색을 강조하면 배경이 너무 튀는군요. 



45도 얼짱각도 한 컷. 



색연필 효과...는 좋은데 입술에 뭐 난 것 처럼 나왔군요...ㅠ_ㅠ;;


진정한 V라인 턱선. 



항상 애용하는 색연필 효과입니다. 



오늘 가장 마음에 드는 컷.



다시 한 번 외계의 푸른 색감.



지난번에 올렸던 란제리 루나냥 태닝 프로젝트 1. 



루나냥 태닝 프로젝트 2. 요즘은 좀 건강한 색감이 맘에 들어 처음에 구입했을 때 미백피부로 주문한 걸 살짝쿵 후회중입니다;; 



지나치게 과도한 후보정의 폐해;; 근데 그런대로 느낌은 있네요. 



오래된 사진효과 추가. 


언제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