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새 옷 & 위그를 주문했었는데 결국 크리스마스 끝나서 오는군요...=_=
뒤늦게 갈아입히고 크리스마스 기분내기.
왠지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에 등장할법한 디자인의 핫핑크 란제리입니다. 양쪽에 달린 꽃사지는 포인트!
금발로 바뀌니까 뭔가 한층 차분해보이는 루나냥입니다. 길이도 적당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 당분간은 이걸로 쭈욱 >_<
상체 클로즈업.
조금 옆쪽에서. 리본이 참 많은 의상이군요 ~_~
어깨 한쪽을 약간 내리고 므흣하게...? *-_-*
하의 클로즈업. 가터벨트가 아니라 스타킹이 약간 흘러내리는군요...=_=
장식용 꽃사지 클로즈업. 가까이서 보면 그리 퀄리티가 썩 좋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멀리서 보면 OK.
색연필효과 주기. 뭔가 엘레강스한 느낌...?
측면 전신샷입니다. 화사한 느낌으로 ~_~
이번엔 강한 느낌으로 ~_~ (바뀐 건 배경효과 뿐이잖아...-_-)
살짝 뒷태 색연필효과.
서있기 귀찮다며 주저앉아버린 루나냥.
아예 신발까지 한짝 벗어붙이고는 본격적인 휴식태세.
결국 편안한 쇼파(라 쓰고 목베게라 읽는다)까지 대령했습니다.
눈 클로즈업입니다. 초점 보시면 알잖아요...=_=;;
강렬한 색감으로.
오늘 자주 튀어나오는 색연필 효과.
잠시 휴식을 통해 기운이 난 루나냥. 뭔가 복장이 더 단촐해진 느낌도...? =_=
상체 클로즈업. 토플리스 세미누드 & 머리로 가리기는 긴머리 모델의 특권이죠.
컬러 밸런스를 잠시 가지고 놀아본 결과 나온 괴이한 색감. 태닝한 듯한 느낌도 꽤 좋군요.
하지만 전 순백과 금발이 더 좋아요 ~_~
머릿결이 풍성해 수위를 지키기에 좋습니다.
뭔가 꿈꾸는 듯한 느낌. 셀린냥도 그렇고 텐션이 점점 내구수명에 달하니까 자꾸 머리가 45도로 기울려고 하네요...=_= 텐션 갈 줄 모르는데;;
얼굴 클로즈업. 오늘의 베스트 컷입니다.
현재 바탕화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한 가슴 리본!>_<!
리본 망사의 도움으로 수위 세이프.
크리스마스는 이미 지났고, 이민가고 싶을만큼 추운 날씨지만 피규어질하면서 잠시 모두들 추위를 잊어보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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