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피규어 산 것도 없고(블랙위도우와 하티건 형사를 지르긴 했지만 4분기에나 도착...=_=), 옷 산 것도 없다보니 최근 사진 올릴 일이 없었네요.
...더 큰 이유라면 뒤늦게 다시 뉴베가스에 버닝했다는 거겠지만.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어 설명은 별로 없고 사진만 주욱 나갑니다.
날씨도 쌀쌀해지고 하니 일찌감치 월동준비태세에 돌입한 루나냥. 후드재킷 + 스타킹 + 롱부츠라는 새로운 조합을 시도해봤습니다. 보일듯 말듯한 절대영역 덕분에 예상 외로 괜찮은 듯?
늘씬한 다리 ~_~
뒤에 후드 때문에 양쪽으로 갈라져버린 머리를 좀 정돈하고 다시 한 컷.
약간 가까이에서. 이렇게 보니 허벅지가 별로 튼실해보이지 않는 루나냥. ...도대체 돌집 아가씨들 허벅지는 그럼 얼마나 얇다는 얘기야...=_=
얼굴접사! ...지만 초점이 안 맞음.
그래서 세피아톤 + 흑백 + 그레인 효과를 조합했습니다.
털후드를 뒤집어쓴 루나냥. 아아 따뜻해보여라...
언제나 애용하는 색연필효과. 털이 더욱 풍성해보이는 건 좋은데 얼굴이 다른 사람처럼 나왔네요;;
...사실 재킷 아래엔 굉장히 단촐하게 입고 있습니다.(옷갈아입히기도 귀찮고...=_=)
조리개값을 심하게 낮췄더니 왼쪽눈이 고양이눈...=_=;;
콧날이 돋보이는 옆모습.
크로스 프로세스 효과로 강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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