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은 루나냥(15금?)

어제 간단한 설문조사 결과 블랙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어 오늘은 블랙으로 돌아왔습니다 >_< 

 

 

무려 가터벨트라는 강점을 지닌 블랙 란제리 올인원 세트. 하지만 위에 건 샘플사진이고 실제로 촬영한 헤어는 언제나처럼 라면머리;;

 

 

딱히 떠오르는 포즈도 없고 포징도 잘 안 되서 그냥 어제 포즈 재활용 중입니다...=_=;; 스타킹에 힘입어 더욱 다리가 길어보이는군요. 지금 니가 신고 있는 신발이 내거보다 비싸다는 건 아니...?

 

 

각도변경, 아웃포커싱 및 색감 조절... 이상하게 요즘 본문에 더하기(十) 기호가 안 들어가는군요. html도 아니건만...=_=;

 

 

흑백과 그레인 효과로도 한 컷.

 

 

이번엔 얼굴 가까이에서 한 컷. 저 촉촉한 입술 十_十

 

 

미세한 색감 차이... 그 포즈가 그 포즈고 그 사진이 그 사진 같은 건 미리 양해 드렸습니다 ^^;;

 

 

벨비아 효과로 더욱 투명해진 피부.

 

 

고개 살짝 돌리기... 아까 사진과 위아래 스크롤 빠르게 하시면 은근 호러입니다;;

 

 

루나냥 대지에 서다!

 

 

긴 머리 모델의 특권인 세미누드 十 머리 내려 가슴 가리기.

 

 

어제에 이어 강렬한 눈빛 시전...

 

"내 눈을 바라봐..."

 

 

"내 눈을 바라보라니까..."

 

 

현재 컴퓨터 바탕화면.

 

 

옆모습도 한 컷. 으음... 다른 건 다 좋지만 이불집 바디의 최대 단점은 저 굵고 짧은 팔입니다...=_=;; 설상가상으로 가동마저 제한적임

 

 

...하지만 다른 장점들은 팔의 단점을 충분히 상쇄시키죠.

 

 

다소 과감한 포즈 도전! 소파 같은 게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9평 원룸에 소파는 개뿔...ㅠ_ㅠ

 

 

색깔놀이 1. 크로스 프로세스로 강렬하게!

 

 

색깔놀이 2. 포스트라로 차분하게!

 

 

 

색깔놀이 3. 색보정에 의한 외계의 색감...~_~

 

항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