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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진정한 고수는 카메라를 탓하지 않는 법...(구체관절인형) ...그래서 제가 고수가 못 되는 거죠...=_=;; 주말에 집에 갔다가 벚꽃 출사나간다는 핑계로 아버지 쓰시는 5D Mark II를 1주일 동안 빌려왔습니다. ...근데 벚꽃은 어차피 흐린날씨 강풍 크리로 끝난 거 같고 집에서 루나냥이나 촬영. 무겁고 익숙치 않은 모델이라 매뉴얼 보고 끙끙대며 대충 .. 더보기
루나냥 in 단발 더보기
루나냥은 계속된다. 메이크업 받고 돌아온 뒤 폭풍질주하는 루나냥입니다. 근 한달만에 상자 밖에 나와서 그런지 아주 힘이 남아도는군요...=_= 적당한 포즈나 의상도 생각 안 나는데 그래도 일단 찍고 봅니다. 아무 색보정 없이 그냥 찍은 컷. 약간 밝게 나온 걸 제외하면 루나냥의 실제 색감과 가장 비슷합니.. 더보기
루나냥 2연타! 어제에 이어 루나냥 2연타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오니까, 게다가 비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니까 갑자기 사진찍고 싶은 의욕이 폭발했어요. 오늘의 컨셉은 태닝 & 땀방울 >_< 홀터넥 원피스 맘에 쏙 드는군요. 디자인도 시원하고 입히기도 편하고... ...너무 많이 뿌렸다...=_=;; 이건 차라리.. 더보기
루나냥의 역습 차일피일 미루던 게으름 & 사이즈 맞는 상자 못 구함 & 택배회사에서 파손우려로 배송 거부 & 뒤늦게 난초 상자에 포장 배송 등으로 인해 굉장히 늦어졌던 루나냥의 메이크업 재도색...=_= 하지만 드디어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_< 분명히 예전과 같은 걸로 주문했는데 막상 도착한 걸 보.. 더보기
야밤의 루나냥(구체관절인형) 졸린데 잠은 안 오는군요...=_= 습관적으로 루나냥을 촬영. 배경지를 바꾼 뒤 사진이 더 괜찮은 것 같아 만족... 그냥 사무실에 남는 검은색 포단 하나 가져다가 집게로 책장 앞에 걸어놓기만 하면 돼는 거였는데 왜 그동안 포장지니 한지니 사다가 창문에 붙이고 생고생을 한 걸까요...=_=;; .. 더보기
물방울에 맛들리다...=_= (구체관절인형) 요즘 루나냥의 후보정 태닝에 맛들렸습니다...~_~ (그러게 그냥 애초에 태닝 피부로 주문할 것이지...=_=) 그리고 지난번 우연히 시도한 '분무기로 물뿌리기' 효과가 생각보다 상당히 좋아서 '란제리에도 물 뿌려보자!'란 시도. ...원래 이번주에 메이크업하러 보내야 하는데 상자 스티로폼을.. 더보기
그래! 운동이라면 땀이지! (구체관절인형) 트레이닝복 사진을 올리다가 부족한게 뭘까 곰곰히 고민해봤습니다. "그래! 운동하면 땀을 흘려야 정상이지!" ...근데 인형이 땀을 흘릴 리는 없고 땀흘린 듯한 효과를 연출해볼까 했는데 분무기가 없어 좌절. 근데 오늘 옷장 정리하느라 뒤적거리다보니 예~전에 셔츠 다림질할 때 쓰려고 .. 더보기